독일 동부지역의 에르푸르트 시 구텐베르크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의 피살자 수가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 제적당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19세의 총격범은 26일, 검은 색 옷을 입고 학교에 난입해 두 자루의 총을 무차별 총격을 벌여. 교사 열 세 명과 학생 두 명, 교직원 한 명, 경찰관 한 명등 16명을 살해한 뒤 경찰 특공대가 접근하자 자신에게 총을 쏘아 자살했습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는 구 동독지역인 에르푸르트 시의 구텐베르크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을 보고받고 경악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