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인권 위원회는 버마군사 정권이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버마의 야당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여사가 여전히 가택 연금상태에 있으며, 민주주의 인사들이 구금돼 있는 사실에 대해 다시 한번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또한 버마의 민주화 진척 속도가 더딘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유엔의 라잘리 이스마일 인권담당 특사는 버마의 민주화 진전을 위해 이번주 버마, 수도 랑군에서 버마 군사 정권 및 야당 지도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