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밀 특수부대가 파키스탄의 북부 국경지대에 숨어있는 것으로 믿어지는 알-카이다와 탈레반 전투원들을 수색하기 위해 현지에서 정찰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미국 관계관들의 말을 인용한 뉴스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관계관들은 알-카이다와 탈레반 전투원들이 아프가니스탄 동부 은신처들로 부터 내몰린뒤 파키스탄의 험준한 부족민 거주지역에서 재규합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관계관들은 이 비밀 특수부대가 파키스탄 국경지대에서 전투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신문의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 대변인은 자신은 미군이 파키스탄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지에 관해 아는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미국주도의 테러와의 전쟁을 평가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과 인근 중앙아시아국가 순방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