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은, 조셉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고위 측근이며, 지난해 실패로 돌아간 필리핀 대통령궁 공격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수배중이던, 로날도 룸바오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 조셉 에스트라다 전 필리핀 대통령의 측근으로 빈곤 타파 민중 운동의 대표인 로날도 룸바오를 수배 1년만에 마닐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리 혐의로 물러났던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수천명의 군중들은, 지난해 5월1일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복귀를 요구하며, 마닐라 시에 있는 말라카낭 궁을 공격했었습니다.

한편,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시에서 폭탄이 터졌으나, 이로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사제 폭탄이 25일, 시내 주택가에서 폭발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은 민다나오 섬내 여러 도시에서 최근 연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폭탄 테러 가운데 가장 최근에 발생한 것입니다.

지난 21일에 발생한 폭탄 테러로 15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부상했으며, 경찰은 이들 테러 사건이 회교 분리 주의자들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