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납치, 살해된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신문의 다니엘 펄 기자와 함께 일했던 파키스탄의 한 기자는, 펄 기자가 지난 1월 인터뷰를 요청했던 회교 원리주의 지도자와 만나는 것이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아시프 파루퀴 기자는 펄 기자를 납치,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태생의 회교 과격분자 아흐메드 오마르 쉐이크에 대한 재판이 사흘째 열린 카라치의 법정에서 그같이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