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관계관들은, 미국의 군사 활동이 아프가니스탄에 그 주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라크와 이라크의 무기 개발 노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관들은, 유엔 무기 사찰 요원들이 감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관들은, 유엔 무기 사찰 요원들의 이라크 복귀를 논의하기 위해 곧 열릴 수도 있을 유엔과 이라크 관계관 회담에 대해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은, 바그다드 당국이 생,화학 무기와 핵무기등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하거나 획득하려 하고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해, 무기 사찰 요원들이 수년간의 공백 끝에 다시 이라크로 들어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관계관들은, 이라크가 이러한 대량 살상 무기를 확보하는데에 관심이 있음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사찰 요원들이 이에 대한 확고한 증거를 찾아낼수 있을 지, 자신들은 분명히 의문시하고 있음을 명백히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에 대한 가장 명백한 표명은, 지난 주 도날드 럼스펠드 국방 장관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기자들에게, 국제 무기 사찰 요원들이 걸프전 후 이라크에서 활동했던 결과를 보면, 그들은 비교적 무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럼스펠드: “그들 사찰 요원들은 오랫동안 이라크에서 활동했으며, 많은 곳을 조사하고 몇가지 것을 찾아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들이 발견해낸 것은, 한 제보자가 그들에게 무엇을 해야할지를 기민하게 일러준 결과로 단서를 얻은데서 생긴 결실이었습니다. ”

럼스펠드 장관은, 사찰 요원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고, 처음의 사찰 활동이 성공을 거두지못했으며, 이라크가 자체의 무기를 숨길 수 있는 보다 교묘한 방법들을 개발한 것을 모두 감안할 때, 새로이 실시될 사찰 계획은 매우 엄밀한 것이 되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그러나 그것이 가능할것으로는 생각지않습니다.

럼스펠드: “그것은, 오랫동안 추진되어오고있는 이라크 정부의 대단히 공격적인 대량 살상 무기 계획을 실제로 적발해내고 그 정체를 규명할수도 있을것으로 확신하는 이성적인 사람에게 마저도 엄청나게 철두 철미한 사찰 형태가 되지않으면 안될것입니다. ”

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이라크 지도자, 사담 훗세인이 핵 무기 제조 능력을 개발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며, 생물 및 화학 무기의 성능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관계관들의 우려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 관계관들의 주된 우려 사항중 하나는 이라크군이 과거 이란과의 전쟁중에 이란군을 상대로, 그리고 또한 이라크 자체내 쿠르드족을 상대로 화학 무기를 사용했다 사실입니다.

국방부 관계관들은, 이라크의 대량 살상 무기로 인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군사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지의 여부를 밝히기 거부하고있습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관들은, 우선, 바그다드 정부에 대한 경제 제재등을 계속하는 등의 외교적 압력이 지속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라크의 지도부가 변경되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국방부 소식통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소식통은 사담 훗세인이 제거되어야 하며, 이것이 유일한 선택 방안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엔 단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훗세인을 누구로 교체하느냐 하는 것으로, 당장에는 마땅한 선택 방안들이 없다고 이들 국방부 소식통들은 지적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이라크 반체제 요원 약 130명에게 제한된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 훈련은 응급 처치나 병참 분야에 관한 것으로, 전투나 사격 훈련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