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예닌 난민촌 진상조사단 파견 만장일치로 가결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이스라엘군의 침공으로 황폐화된 팔레스타인의 예닌 난민촌의 상황 파악을 위해 코피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한 진상 조사단 파견 결의안을 표결을 통해 만장 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이 지지해온 아난 사무총장의 조사단 파견 결의안을 19일 밤 늦게 통과 시켰습니다.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군의 침공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어, 의료지원을 절실히 필요로하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지역에 대한 구호단체들의 활동 제한을 해제할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또한 예닌 난민촌의 사망자 수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 외무장관 대변인은 아무것도 숨길것이 없으며 이스라엘은 유엔 진상 조사단의 작업에 협조 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장관 살해 용의자 재판 팔 법정에서 하자는 제안 거부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리하밤 지비 이스라엘 관광 장관 살해사건 용의자들에 대한 재판을 팔레스타인 법정에서 진행하자는 얏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제안을 거부 했습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대변인은 이스라엘관광 장관 살해 용의자들에 대한 재판은 반드시 이스라엘에서 진행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9일, 아라파트 수반의 한 보좌관은 이스라엘 관광장관 살해범들의 재판을 팔레스타인에서 진행할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좌관은 팔레스타인 인민 해방 전선의 단원인 이들 5명의 용의자들이, 지난 2월 조사를 위해 나불루스에서 아라파트 수반의 팔레스타인 본부로 이송 됐다고 밝혔 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라말라 팔레스타인 본부에대한 이스라엘군의 포위를 중지하는 핵심 조건으로 이들 5명의 용의자들을 이스라엘측에 인도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