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투기들이 지난해말 아프가니스탄의 토라보라 동굴밀집 지역을 공격할 당시, 오사마 빈 라덴이 그곳에 있었던 것으로 미국 관리들이 결론내렸 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보도 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군 지휘관들이 아프가니스탄의 현지 민병대원들만이 빈라덴을 추적 하도록 허용하고 미 지상군 병력을 추적 작전에 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카에다 조직의 우두머리인 빈 라덴이 그 지역에서 탈출한것으로 미국의 정보기관 관리들이 믿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정보 기관 관리들은 붙잡힌 알카에다 전사들을 대상으로한 심문에서 얻어진 정보와 감청된 통신내용을 근거로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이 신문은 보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군사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타미 프랭크스 장군의 대변인은,빈 라덴이 토라 보라 동굴 지역에 은신 해 있었다는 증거는 믿을 만한 것이 아니라고 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