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대법원은 그동안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렸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지난해 12월 실시됐던 마다가스카르의 대통령 선거로 인해 국가가 양분되고 최근 수주동안 폭동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대법원은 마크 라발로마나나 야당 당수가 현 대통령 디디에르 라트시라카를 근소한 차로 앞섰으나 전체선거에서 승리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판시했던 고등법원의 판결을 파기했습니다.

라발로마나나 야당 당수는 이러한 고등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올 2월, 스스로 대통령이라고 천명했었습니다.

현재 디디에르 라트시라카 마다가스카르 대통령과 마크 라발로마나나 야당 당수는 각기 아프리카 4개국 대통령과 정치적 위기상황 종식을 위해 개별회담을 가졌던 세네갈에 머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