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6일 삼엄한 경비속에, 알-카에다 데러조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알제리 인 5명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재판 시작을 교란한 피고인 1명이 법정에서 퇴장당했습니다.

검찰측은 피고인 가운데 4명이 지난 2천년 12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의 한 크리스마스기념품 시장에서 폭탄을 폭발시킬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아파트를 습격해 피고인들을 체포한 독일 당국은 그 아파트 내부에서 폭발물을 만들 수 있는 다량의 화학 물질과 무기, 위조 서류 등을 발견했습니다.

5번째 피고인은 지난해 4월에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