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우고 챠베스 대통령은 국가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관한 거국적인 대화를 준비하기 위해, 정부 자문 위원회가 16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챠베스 대통령은 지난 주 군부에 의해 잠시 축출됐다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한 지 하루만인 15일, 베네수엘라 사회 각계 각층의 대표들을 초청해 국가의 당면 현안들에 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챠베스 대통령은 자신의 반대자들이 실수를 범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실수 했음을 인정하면서, 반대자들에게 합의를 이루기 위한 평화적인 노력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미주 기구의 케사르 가비리아 사무총장은 챠베스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카라카스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