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공에서 15일 추락한 중국 민항기의 조종사는 이 비행기가 부산 인근의 산기슭에 추락하기 전에 기계에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우씽루 조종사는 124명의 사망자가 난 이번 비행기 추락사고의 생존자 38명 가운데 한명입니다.

한국경찰은 16일 추락사고 직후 우씽루 조종사가 이송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우 조종사를 면담조사했습니다.

31살의 우 조종사는 한 시간 이상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관들은 문제의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 아무런 이상이 감지돼지 않았다고 우씽루 조종사가 말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한국의 언론보도들은 이번 추락사고는 우 조종사의 잘못때문일지도 모르는 것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