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관계관들은 암스테르담의 한 10대 청소년이 15일 워싱턴 시내 여러 은행들의 업무를 중단시켰던 허위 폭탄 테러 위협을 자백했다고 말했습니다.

암스테르담 검찰청은 이 10대가 농담 삼아 위협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10대 용의자는 14일 워싱턴 디시 경찰국에 전화를 걸어 시내 은행 한군데에서 15일 정오 쯤에 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연방 수사국 FBI는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을 조사 중이긴 하지만 이 전화에 대해 고도의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특정 짓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은행들은 이날 사전 예비 조치로 업무를 잠시 중단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