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수사 당국은 오사마 빈 라덴의 알-카에다 조직에게 자금을 조달한 최고위 관계자로 지목된 알제리인 한명을 체포했습니다.

금년 57세의 아메드 브라임은 13일 밤 바르셀로나 교외에서 체포됐습니다.

스페인의 마리아노 라호이 내무 장관은 14일 브라힘이 1998년 케냐와 탄자니아의 미국 대사관 폭파시 자금 조달을 도운 자로 믿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 경찰은 미국 프랑스 독일등의 수사 기관과 7개월 동안 공조 수사를 벌인 끝에 브라힘을 체포했습니다. 브라힘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구금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