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평화유지군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인 7명 검거

아프가니스탄의 국제보안지원군 대변인은 12일 저녁 수도 카불에서 순찰중인 평화유지군이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으며,이로인해 이제까지 모두 7명의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검거 했다고 밝혔 습니다.

국제보안지원군 ISAF의 대변인 닐 페켐 중령은 평화유지군 병력이 카불시 서쪽 지역을 순찰 하던도중 AK-47소총으로 무장한 약 30명의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이에 응사했다고 밝혔 습니다. 이번사건으로 인한 사상자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들이 왜 총격을 가했는지 분명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총격을 가했던 무장괴한들의 대부분은 도주했으며, 평화 유지군은 현장에서 7명을 체포해,조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 과도 정부에 인계 했다고 ISAF대변인은 밝혔 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한 괴한들중 5명은 경찰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한명은 군 작업복차림이었고 또 5명은 민간인 복장이 었다고 밝혔 습니다.

카불에 주둔하고있는 영국 주도의 평화유지군은 최근 몇주사이 여러 차례 습격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파키스탄에 본부를둔 아프간 회교통신은 지난밤사이 카불 서쪽 워르닥 지역에서 상쟁관계에 있는 아프가니스탄 군벌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9명 이상의 아프간 전사들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과도 정부수반은 여러 차례 국제보안 지원군의 활동 영역을 카불밖의 지역까지로 확대 해줄것을 요청했으나, 국제사회는 카불 이외의 지역까지 평화 유지군을 파견하는 것을 주저 하고 있습니다.

아부 주바이다 테러 관련 정보 많이 알고 있을 것

미국의 도널드럼스펠드 국방 장관은 미국이 신병을 관리하고 있는 알카에다 최위 간부인 아부 주바이다가 테러 활동과 관련된 많은 사실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부 주바이다는 조사관들에게 많은 정보를 이야기 할만큼 아직까지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아부 주바이다는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검거될 당시 총상을 입은 상태로 미국에 인도 됐으며 현재 회복중에 있습니다.

럼스펠드 장관은 아부 주바이다가 검거된 직후 파키스탄 관리들의 1차 조사에서, 지난해9월 11일에 발생한 테러 공격 배후에 누가 있는지에 관해 밝히기를 거부 했었다고 11일 말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알카에다 테러 요원 모집책 이었던것으로 알려진 아부 주바이다가 현재 어디에 구금돼 있는지는 밝히기를 거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