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착 상태에 빠진 콩고 민주 공화국 평화 회담에 참여한 남아 공화국 관계관들은, 협상이 일주일 더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년 여에 걸친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회담은, 당초11일에 끝날예정이었습니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반군 측 대표들은, 300여명의 대표단을 두자는 남아 공화국 타보 음베키 대통령의 평화 안을 일축했습니다.

이 안은, 콩고 민주 공화국의 주요 반군 단체, RCD와 콩고 해방 운동 지도자들이 포함될 일종의 국가 위원회를 창설하고, 조셉 카빌라 현 대통령이 과도 정부 대통령으로써 계속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평화 안은 또한 국회 창설과 야당이 지명하는 총리를 두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