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국영 석유 회사의 근로자들이 9일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회사의 일부 경영자들과 종업원들이 파업에 동조할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 회사의 일부 경영자들과 종업원들은 우고 샤베스 대통령이 임명한 새로운 경영자들에게 사임할 것을 요구하며 근로자들의 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샤베스 대통령은 7일 근로자들의 항의 파업을 테러리즘에 버금가는 파괴 행위라고 규탄하고 파업을 선동한 주모자로 여겨지는 석유 회사 경영자 일곱 명을 해임하고 새로운 경영자들을 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