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좌파 반군은 2년 전에 납치한 경찰관을 살해했습니다.

콜롬비아 반군은 지난해 이 경찰관의 암으로 숨진 아들이 죽기 전에 아버지를 보게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한바 있습니다.

콜롬비아 경찰은 반군 단체 콜롬비아 혁명 무장군이 도주를 시도하던 것으로 보이는 노르베르토 페레즈 경찰관과 또다른 한명의 경찰관을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게릴라 단체는 페레즈씨를 2년 이상 포로로 붙잡아두었었습니다.

이들은 페레즈씨와 또다른 경찰관 한명의 사체를 5일 늦게 안티오퀴아에 있는 적십자 관계관들에게 인도했습니다.

페레즈씨의 12살난 아들 안드레스는 지난해 12월 숨졌습니다. 페레즈씨가 반군에게 살해되기 전에 아들이 이미 숨진 사실을 알았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