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연 7일째 팔레스타인 관할 지역에 대한 공세를 계속한 가운데,이스라엘 군은 4일 탱크들을 앞세워,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최대 도시 나불루스와 인근의 난민촌을 점령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현재 헤브론과 예리코를 제외한 요르단 강 서안 대부분의 도시와 난민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나불루스 발 언론 보도들은, 헬리콥터가 상공을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탱크와 장갑차들이 나불루스로 진입할 때 대규모 기관총 발사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여성 한 명은 살고 있던 아파트에 포탄이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요르단 강 서안 전역에서는 3일 적어도 11명의 팔레스타인 주민과 1명의 이스라엘 군인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지난 달 29일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과 관련해 지명 수배된 사람들을 비롯해서 1천1백명의 팔레스타인 인들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도부는 주민들에게, 이른바 이스라엘의 점령에 대한 장기간의 투쟁에 대비해 총집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