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카말 하르자이 외무장관은 이틀간의 러시아 방문 첫날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하르자이 장관은 어떠한 금수조치도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집단적인 결정이어야만 한다면서,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란이 미국에 대해 일방적으로 석유금수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배제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중동이 점차 통제불능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는 이유로 러시아의 중동특사를 소환하고 중동의 현상황에 대한 우려를 재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