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의 하미드 카르자이 총리와 터키의 불렌트 엣제빗 총리는 터키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주둔 국제평화유지군의 지휘를 맡는다는데 대체로 합의했습니다.

터키를 방문중인 카르자이 총리는 4일 엣제빗 총리와 수도 앙카라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터키가 몇 주일안에 카불 주둔 국제보안군의 지휘를 맡기로한 결정에 대해 아프가니스탄 과도정부가 만족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터키 관계관들은 현재 카불 주둔 국제평화유지군의 지휘를 담당하고 있는 영국의 지휘권 인계가 6월까지는 완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르자이 총리와 엣제빗 총리는 아프카니스탄내 마약밀거래를 퇴치하기 위한 양국간의 협조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