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임시 지도자, 하미드 카르자이 수반의 정부를 전복하려한 모의설과 관련해 적어도 300명이 체포됐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이들 관리는, 체포된 자의 대부분이,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주둔을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굴부딘 헤크마티야 전 총리가 이끄는 강경파 단체, 헤즈브 이 이슬람 단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내무부의 치안국장인 딘 모하매드 주라트 장군은, 이 정부 전복 모의설을 가리켜 카르자이 행정부에 대한 지금까지 가장 심각한 위협이었다고 묘사했습니다.

주라트 치안 국장은, 이들 모의자들이 수도, 카불 전역에서 폭탄 공격을 자행할 계획이었다고 말하고, 정부는 이 모의에 헤크마티야 전 총리가 관련되어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갖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카불에 주둔하고있는 국제 평화 유지군의 대변인은, 체포된 이들 가운데는, 파키스탄내 헤크마티야 주 지지 세력인 자마아트 이 이슬람 과격 단체의 파키스탄인 단원들도 포함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들의 체포에 평화 유지군은 개입하지않았으나, 이를 사전에 통보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