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 증명서의 하나가 될 최신 여권이 미국 시민들에게 다음 주부터 발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필립 리커 대변인은 2일, 최신여권 발급 계획을 발표하면서 보다 안전한 새 여권이 사용되면 테러리스트들과 범법자들의 미국 여권 악용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여권은 종이에 전자 이미지를 내장시킨 것을 포함해 보안조치가 강화돼 있습니다.

미국 관계당국은 9.11 테러공격을 자행한 범인들이 가명을 사용해서 미국 입국 비자를 획득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정하며 이는 현재의 여권발행 체제에 결함이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