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에서 1994년에 발생한 대량 학살 사건의 첫번째 고위 인사에 대한 재판이 르완다를 위한 국제 형사 법정에서 시작된 가운데, 네 명의 피고인들이 재판을 거부했습니다.

탄자니아의 아루샤에서 열린 재판의 모두 진술에서 칼라 델 폰테 유엔 수석 검사는, 테오네스트 바고소라 대령과 3명의 전 지휘관 등을 비롯한 피고인들이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범죄의 중대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 네 명의 피고들은 , 요시찰 대상자 명단을 만들고, 민병대를 훈련하며, 소수파인 툿찌족들과 정치적으로 온건한 후투족들을 겨냥해 사용되도록 무기를 분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네 명의 피고인들은, 검찰이 이 사건과 관련된 문서들의 프랑스어 사본을 주지 않았다면서, 2일의 재판에 출석하기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