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과격파 요원들과 무기들을 색출해 내기 위한 폭넓은 작전의 일환으로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여러 개의 팔레스타인 관할 소도시와 마을로 진입했습니다.

보도들은 예수 탄생지인 베틀레헴의 내티비티 교회 밖에서 2일아침 총격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라말라시의 팔레스타인 보안군 사령부를 공격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보안군 사령부가 이스라엘군 탱크의 포격과 기관총 총격을 받은뒤 불타고 있었으며 이 공격에는 이스라엘군 헬리콥터기들도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은 지난 26일 이스라엘 군이 근접 포위를 하고 있는 라말라의 본부 청사에 계속 갇힌 상태에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은 이스라엘 군대가 툴카름과 칼킬야 그리고 나블러스 주변의 여러 개 마을에서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일 라말라시에서 있었던 별도의 총격에서는 팔레스타인인 한명이 숨지고 다른 한명은 부상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 총격이 극단주의 유태인 단체의 소행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