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회교권 국가 대표들은 테러리즘에 대한 공통의 정의를 내리는데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각국 대표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한 팔레스타인 인들의 투쟁은 테러 행위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또한 테러리즘을 회교 및 회교도와 직접 연결하려는 어떤 시도도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람 회의 기구 57개 회원국 외무장관들과 고위 관계자들은 말레이시아 쿠알랄룸푸르에서 3일 발표될 이번 회의 최종 선언문에 그같은 내용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이제는 유엔이 테러리즘에 대한 정의를 공식적으로 내리기에 가장 적절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1일 쿠알랄룸푸르에서 회의가 시작될 당시 각국 장관들은 테러리즘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그 근본 원인을 밝혀내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