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31일 실시된 총선거의 중간 개표 결과, 3개 정당이 각축전을 벌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의 3분의 1 가량의 개표가 진행된 현재, 공산당과, 빅토르 유쉬첸코 전 총리가 이끄는 개혁 정당, “우리의 우크라이나”당이 각각 약 20%를 득표하고, 레오니드 쿠치마 대통령의 통합 우크라이나 당이 16%의 득표로 뒤를 바짝 쫓고있습니다.

450석의 새 국회 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3.700만명이었으며, 투표율은 65%를 넘었다고 선거 관리 위원회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