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예루살렘에서 자동차 폭탄이 터져 차안에 타고 있던 남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차안에 타고 있던 남자가 자살 폭탄 공격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예루살렘의 동부 지구와 서부 지구 경계선에 있는 도로 검문소에서 이스라엘 경찰관이 자동차를 검색하는 순간에 폭탄이 터져 경찰관이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두 사람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자살 폭탄 공격자가 예루살렘 시내의 사람들로 붐비는 번화가에서 자동차에 장치한 폭탄을 터뜨리려 했는지 또는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하려 했는지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조사중입니다.

아라파트 수반이 이끄는 파타 운동의 분파인 알-아크사 순교자 여단은 이날 일어난 자동차 폭탄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