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 산악지대에서 이달 초순에 전개된 알-카이다 및 탈레반 잔당 소탕작전이 진행되는 되는 동안 처음으로 사망한 미국 군인은 미군의 오폭으로 희생됐을른지도 모른다고 미군 관계관들이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파견 미군의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미군 중부지역 사령관 토미 프랭크스 대장은 작전을 수행중이던 스탠리 헤리먼 상급준위가 당초 보고된 대로 적군에 의해 사살된 것이 아니라 미군 전투 헬리콥터로부터 오인사격을 받았을른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헤리먼 상급준위는 테러리스트 잔당을 소탕하는 아나콘다 작전이 개시된 지난 3월 2일 미군과 아프가니스탄군 병력 소속으로 작전을 수행하던중 아프가니스탄 동부 산악지대의 샤히 코트 계곡에서 적의 공격을 받았었습니다.

프랭크스 대장은 29일, 워싱턴 미국 국방부에서 미군 오폭사건에 관한 중간 조사내용을 기자들에게 밝히면서 당시 미군 전투 헬리콥터와 공격을 받은 미군 병력의 위치 및 시간이 의문을 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비슷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