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메가와티 스카르노푸트리 대통령은 사흘동안 북한을 방문하는 동안,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남한과의 대화를 촉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메가와티 대통령이 28일 평양에 도착해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메가와티 대통령은 이번 평양 방문중에 김대중 남한 대통령의 메세지를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그 서한에서 북한에게 남한 및 미국과의 대화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남북한은 지난 2천년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가졌지만,그후 평화과정은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남한은 교착상태에 빠진 화해 노력을 되살리기 위해 다음 주 북한에 대통령 특사를 파견할 계획입니다.

한편, 남한의 최성홍 외무장관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지도자들을 만나 한반도 정세에 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