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북부의 한 호텔에서 27일 자살 폭탄 공격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15명이 숨졌습니다.

이 폭발 사건은 해안 소도시, 네타냐의 해변가에 있는 이 호텔에서 일주일간의 유대교 유월절 축제가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 음식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들어가려 수십명의 손님들이 로비로 몰려들고있던 순간에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 텔레비전 방송은, 텔아비브 북쪽 약 15킬로미터의 폭발 현장으로 경찰과 구급차들이 달려가고있고, 호텔 로비 휴게실이 거의 완전 파괴됐으며, 피투성이가 된채 폭발 현장에서 피신하려는 손님들의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이번 폭탄 공격을 유월절 대학살극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실은, 이 공격은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가열일로에 있는 18개월째의 유혈 사태를 종식시키기위한 미국 중재의 정전을 이룩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회교 과격 단체인 하마스는 이 공격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