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는 오는 5월초에 타밀 타이거 반도측과 평화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정부 대변인은 27일 수도 콜롬보에서 그와같이 발표하고 양측은 지금이 지난 20년간의 유혈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직접 회담을 시작할 때라는 점에 일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반도측도 성명을 통해 노르웨이 정부가 중재한 휴전 조건이 충분히 이행되는 대로 회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노르웨이 정부의 협상 중재자는 스리랑카 북부에서 휴전 안의 이행문제를 논의하기위해 타밀 타이거 반도의 최고 지도자들 과 만났습니다.

지난 6년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평화협상 가능성은 스리랑카정부와 타밀 타이거측이 지난달 휴전안에 서명함으로서 갑자기 부각됐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