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미국의 앤소니 지니 중동특사가 제시한 타협적인 휴전안의 각 조항들을 명확히 하기위해 각각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신문들은 이스라엘정부가 여러개의 조항들을 확실히 한뒤 휴전안에 동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25일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심야회의를 강행하며 휴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미국이 참여하는 3자회의는 26일 중에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27일 개막되는 아랍연맹 정상회의에 팔레스타인 지도자 아라파트 수반이 참석할수 있도록 베이루트로 이동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지를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린 뒤 결정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이후 요르단강 서안의 라말라 지역에서 아라파트 수반의 활동을 제한시키고 있으며 휴전안이 실시될 경우 에 한해 베이루트로 가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도부는 아라파트의 아랍정상회의 참석은 절대적인 그의 권리로 보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아라파트수반의 베이루트 아랍 정상회의 참석을 허용하라는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25일 백악관은 이스라엘이 아라 파트의 출국을 허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경찰은 두명의 팔레스타인 자살 폭탄 용의자들이 25일 예루살렘 근교의 도로차단망 주변에서 자신들이 타고 가던 자동차를 폭발시키면서 사망했다고 보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