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잭 스토로 외무장관은 터키가 아프가니스탄 카불 주둔 국제 평화 유지군의 지휘 임무를 맡을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로 장관은 24일, 영국이 당초 예상보다 오래 지휘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터키는 다음 달의 지휘 임무를 인계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토로 장관은 터키 정부가 비용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미 터키에 2억2천8백만 달러의 특별 원조를 제공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알-카이다에 의해 대량 살상 무기 제조에 사용됐던 50여 곳을 발견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테러분자들이 대량 살상 무기 개발에 성공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은 외국인 테러분자들의 여행을 막기 위해 탈레반 정권이 발행했던 모든 여권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