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끝난 LPGA 웰치스 서클K 챔피언쉽 대회에서 미국의 로라 디아스가 우승한 가운데 올해 스물 세살의 박지은이 생애 18홀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은은 미국 애리조나 주 투산의 랜돌프 노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개인 최저타 기록 66타를 2타 줄였습니다.

박지은은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270타로 우승을 차지한 디아스와 271타로 2위를 차지한 줄리 잉스터에 이어, 미국의 켈리 로빈스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전날 공동 4위까지 올랐던 김미현은 마지막 날 부진으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36위에 그쳤습니다.

장정은 공동29위,이정연은공동53위, 박희정75위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한편,지난해 단독 2위 3번과 공동2위 1번 등 4차례 걸쳐 준우승에 그쳤던 디아스는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잉스터에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