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마약 밀매 및 테러 대항전에서의 단합과 지역 경제 부양을 위한 무역 확대 등에 촛점을 맞췄던 중남미 순방을 모두 마치고 워싱턴으로 귀환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24일 엘살바도르에서, 서반구 전역의 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미주 자유 무역 협정을 비준하도록 미 의회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나흘 동안의 중남미 순방을 마무리 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또한 이번 중남미 순방중에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렸던 지역 정상 회담에도 참석했고,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페루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멕시코에서, 빈곤국을 위한 100억 달라의 특별 추가 원조를 승인하라고 미 의회에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