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북한 공작원들에 의해 강제 납치된 것으로 여겨지는 일본인 11명의 생사행방에 관한 회담을 재개할 것을 북한측에 촉구했습니다.

일본은 2년전에 중단된 양측 적십자 당국간의 회담이 재개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이같은 촉구는 일본어 교습과 공작원 양성 목적으로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 일본이 믿고 있는 일본인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북한 적십자회가 지난 22일 발표한데 뒤이은 것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과 북한 관리들이 1주일 전에 중국 동북부의 다리안시에서 이 문제에 관한 비밀 회담을 가진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