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죤 애쉬크로프트 법무 장관은 미국에서의 탄저균 공격사건이 지난해 9.11 테러분자들의 일원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조사작업은 국내 용의자들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쉬크로프트 장관은 한 텔레비전 일요 시사프로그램에서 지난해 미 국회 중진의원들의 사무실에서 발견된 탄저균은 고도로 정제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증거물은 전문 실험실 요원이 탄저균이 담긴 편지들을 국회의사당과 언론기관들에 발송했음을 시사한다고 애쉬크로프트장관은 말했습니다.

당시 탄저균 공격으로 5명이 사망했습니다. 보도들은 플로리다주의 한 의사가 9.11 테러공격을 가한 항공기 납치범들중 한명을 9.11 테러발생 3개월 전에 피부병 유발 탄저균 감염 때문에 치료했던 것으로 믿는다고 23일에 전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