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수도에서 고층 건물이 붕괴돼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레바논 당국은 베이루트 중심가에 위치한 이 건물은 23일 붕괴될 당시 내부 수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공사 인부들도 희생자들 가운데 포함됐을 것으로 믿어지고 있고, 사고 현장을 지나던 행인들도 붕괴된 건물 더미속에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구조 대원들은 생존자를 찾기 위해 건물 잔해를 뒤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 당국자들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