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의 외교 정책 책임자 하비에르 솔라나씨는, 다음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아랍 정상회의에 팔레스타인의 야세르 아라파트 자치수반이 참석할 수 있는 길이 트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솔라나씨는, 그가 유럽연합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최우선 과제는 정전을 이루는 것인데, 향후 이틀 내에 이것이 이루어질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휴전이 합의될 경우에만 아라파트 수반에 대한 여행금지를 해제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솔라나씨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평화안에 대한 아랍의 짖를 동원하겠다는 희망은, 아라파트 수반이 베이루트 정상회의에 참석 하지 않으면, 무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정상회의에서 공개될 사우디 왕세자 안은, 이스라엘이 1967년의 중동전에서 점령한 모든 땅으로부터 철수한다면, 아랍국가들에게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베드 랍보 팔레스타인 공보 장관은, 23일, 팔레스타인은 아라파트 수반이 베이루트 정상회의에 참석하도록 허용되지 않으면, 팔레스타인에 관한 모든 결정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