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교통 안전 위원회는, 1999년 이집트 에어 소속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은 부조종사의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미 연방 교통 안전 위원회는, 21일 이 사고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여객기에 기술적 결함이 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집트 민간 항공 당국은, 이 보고서를 일축하면서,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욕발 카이로 행의 이 사고 여객기는, 1999년 10월 대서양으로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217명 전원이 목숨을 잃었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사고 여객기의 부 조종사 가밀 엘-바투티씨가, 조종실에 혼자 있으면서, 자동 조종 장치와 엔진을 꺼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