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지역 랴오닝 시에서 열악한 근로조건에 항의하는 근로자들의 시위가 노조 간부 네 명이 체포된데 이어 격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근로자들은 21일, 랴오닝 시에 집결해 체포된 노조 간부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확대했습니다. 밀린 임금 지불등을 요구하며 벌어진 중국 근로자들의 시위는 중국 북부지역에서 2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보도매체들은 체포된 노조 간부들은 불법 집회 및 공공업무 방해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