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여 개국 지도자들은 2015년까지 빈곤층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조치들을 요약하는 16매의 몬트레이 선언을 채택하고 유엔 개발 정상회의를 마쳤습니다. 멕시코의 몬테레이에서 채택된 이 문서는 부유한 나라들에게 더 많은 공식 원조를 제공하고 가난한 나라들의 부채 부담을 줄여줄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선언문은 그 댓가로 개발 도상국가들은 민주 정부와 자유 시장을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쉬 미국 대통령은 세계 지도자들에게 개발도상국에 대한 외국 원조는 사용된 돈 만으로써가 아니라 결과로써 측정돼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22일 자금과 개발에 관한 유엔 국제 회의에서 자신이 제안한 3년 간에 걸친 100억 달라의 원조는 가난한 나라들이 부패를 척결하고 시장 개방을 다짐하며 진지한 정치 개혁을 수행해야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쟈끄 시라끄 프랑스 대통령은 가난과 싸우는데 있어서 미국과 유럽의 접근방법의 차이점을 지적했습니다. 시라끄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과 유사한 전세계적인 가난과의 전쟁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부유한 나라들의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를 두배로 늘리는 것은 거대한 국제 무역량의 맥락 속에서 고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라끄 대통령은 1억 달라는 빈곤 퇴치가 가져오는 인간적 정치적 경제적 혜택과 비교할 때 큰 금액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