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쉬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및 지난해 발생한 9-11 테러공격 피해 복구를 위해 27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이가운데 절반가량인 140억 달러의 자금은 아프가니스탄에서 계속되고 있는 군사작전 지원과 그밖의 지역에서 있을지도 모르는 테러 방지 활동 확대를 위한 자금 입니다.

멕시코를 방문중인 부쉬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국회에 요청한 금액이 매우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비용으로는 결코 많은 비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이 요청한 추가 긴급 자금에는 테러 분자들로 인한 문제를 안고 있는 동맹국들을 돕기 위한 10억 달러 이상의 대외 원조 자금도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