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훈센총리는, 크메르 루지 지도자들에 대한 대량 학살 법정을 설치하기 위해 3개월간의 협상시한을 유엔에 제시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정부의 인내심에 한계가 있다면서, 유엔 대표들은, 회담 재개를 원한다면 캄보디아로 되돌아 와야 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유엔은, 지난달 합동 법정을 설치하기 위한 캄보디아와의 협상에서 철수했습니다.

유엔 관리들은, 캄보디아 정부가 이 법정이 캄보디아 법에 따라 운영되야 한다고 주장한 뒤에, 이 법정의 불편부당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를 통치하는 동안, 공산 크메르 루지는, 근 2백만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