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페레즈 무샤라프 대통령은 수도 이슬라마바드 주재 미국 대사관 부근의 한 개신교 교회에서 17일 수류탄 공격사건이 발생한뒤 보안체체를 검토하기 위해 고위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19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고위급 회의에 경찰 고위간부들과 지방 주지사들을 소집했습니다. 17일 공격사건으로 숨진 5명 가운데는 미국 외교관 부인과 10대 소녀인 딸이 포함돼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5명의 희생자들 가운데 아직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명은 이번 공격 사건을 저지른 범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 사건으로 5명의 사망자와함께 45명이 부상 했으며, 파키스탄 경찰은 이번 공격사건은 회교 과격분자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