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의 한 회교 법정은 18일 간음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고 돌로 처 죽이는 중형의 판결을 받은 한 여성에 대한 항소 심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한 하급 법원은 혼외정사을 통해 아기를 낳은 이 여성을 유죄로 확정짓고 이 여성을 돌로 처죽이도록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은 국제적인 항의와 나이제리아 국내 인권에 대한 우려를 야기시켰습니다.

기독교도인 나이지리아의 올루세군 오바산조 대통령은 앞서 이 여성이 제기한 항소가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시사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 2년동안 엄격한 회교율법의 시행을 도입한 지역에 전국 12개주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