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의 부인인 티퍼 고어 여사가 미국 상원의원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테네시주 상원의원에 출마할 것을 고려했던 티퍼 고어여사는 17일 성명을 통해 지금 현재 자신이 민주당 후보로 지명되고자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티퍼 고어여사의 이러한 결정은 민주당 의원인 밥 클레멘트가 테네시주 상원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18일 발표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주말 전격적으로 발표한 것입니다.

티퍼 고어여사는 테네시주에서 민주당의 협력이 양분되는 것을 내켜하지 않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한편 테네시주 상원의원인 공화당 소속 프래드 탐슨은 이번 11월 실시되는 선거에 자신은 출마하지 않겠다고 이달 초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