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탈출한 스물다섯명의 북한주민들은 남한에서 새롭게 삶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섯 가정과 두명의 고아소녀들로 구성된 이들 탈북자들은 나흘간 필리핀 마닐라에 머문끝에 18일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텔레비전 촬영을 미룬채 질문에 간단한 답변을 한후 남한측 관료들의 에스코트를 받았습니다.

탈북자중의 한명인 이성씨는 기자들에게 자신들은 남한에서 자유와 희망의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 탈북자들은 남한의 자본주의 사회에 흡수되기 전까지 삼개월간의 조정기간을 거쳐야만 합니다.

남한 관료들은 이 프로그램은 이들 탈북자들에게 지하철 타는 방법과 개인용 컴퓨터를 다루는 방법을 비롯해 남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