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3월' 미국 대학 농구 64강전에서 서부지구 8번 시드인 UCLA가 지구 톱시드인 신시내티대를 꺾고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UCLA는 17일열린 32강전에서 두 차례에 걸친 연장 접전 끝에 신시내티를 105-101로 눌렀습니다.

UCLA는 전날 4번 시드인 오하이오주립대를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한 12번 시드 미주리대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한편 다른 지구 톱시드들은 무난히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남부지구 1번 시드인 지난 시즌 우승팀 듀크대와 올 시즌 대학 랭킹 1위를 차지한 중서부지구의 캔자스대가 32강전을 가볍게 통과했고 동부지구 1번 시드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메릴랜드대도 17일 위스콘신대를 87-57로 대파하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스윗 식스틴/sweet sixteen으로 불리는 16강전은 2오는 21일부터 시작됩니다.

16강 대진표

21일 남부지구
듀크-인디애나
피츠버그-켄 스테이트

서부지구
아리조나-오클라호마
UCLA-미주리

22일
동부지구
메릴랜드-켄터키
서던 일리노이-코네티컷

중서부지구
캔자스-일리노이
텍사스-오레곤